먹튀잡는 먹튀폴리스 과연…누구?
먹튀 피해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은 비스트로이드제 연고, 약 제가 사용한 약 종류는 비판텐, 프로토픽 0.1, 마
데카솔 분말, 아즈렌S 연고입니다. 사실 아즈렌 연고는 추천 받고 산건데 딱히 효과를 보지는 않았구요. 비판텐
은 진짜 한 100통 쓴 것 같아요. 그냥 맨날 가지고 다니면서 막 발라주고 잘때도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긁으면
비몽사몽 긁은 부위에 바르고 그냥 보습제처럼 썼어요. 저는 엄청 많이 자주 썼는데 어떤 분은 비판텐도 너무
많이 쓰면 안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프로토픽은 병원에서 처방 받아야 하고 비판텐보다는 좀 더 독한 약
이에요. 효과는 있지만 너무 오래 자주 쓰니 스테로이드제처럼 내성이 좀 생겨서 가끔씩만 사용했어요. 마데카솔
분말은 진물이 너무 심할 때 활짝 열린 환부에 솔솔 뿌리고 거즈 덮으면서 사용했습니다. 자주 쓰진 않았어요.
그리고 샤워 하면 바디로션으로 꼼꼼하게 보습해주었어요. 스트레스는 정말 화폐상 습진이 힘든 이유가 원인 불
명에 스트레스에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다는 것 아닐까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려고 정말 노력 했습니다. 제가 완
전 개복치라 아주 힘들었지만 의식적으로 신경 썼구요, 화폐상 습진 원인인 일 그만두고 2년 가까이를 틈틈히
알바 좀 하고 계속 백 수로 쉬었어요. 1년 차에는 제대로 못 쉰 것 같아요. 2년 차에는 이제 백수 짬빱 생겨서 부담
없이 푹 쉬고 실컷 자고 놀고 한량처럼 살았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어요. 진짜 인터넷에
이렇게 글을 길게 써본 건 처음이에요. 그냥 제 개인적 경험담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사람마다 몸 상태
가 다 다르기 때문에 막 따라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맞춤법 엉망인데 막 써서 그렇습니다. 제가 화폐상 습진
치료법에 알면서도 못 지킨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 건강한 식습관 입
니다. 이건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못 지키겠어서 지키려고 스트레스 받다가 더 심해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
먹튀제보 빨리해야 하는 이유
서 그냥 과자도 종종 먹고 피자도 먹고 잠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어요. 근데 이 두 가지 잘 지켰으면 훨씬 도움
이 됐을 것 같긴 해요. 근데 전 불가능.. 정말 너무 아프고 힘들죠? 저도 진짜 극단적인 생각도 생길 만큼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어쨌든 언젠가는 나아지는 것 같아요. 비록 재발도 하고, 흉도 지지만 지금처럼 최악의 순
간은 지나가는 것 같아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함께 이겨냅시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가족 분들한테 너무 짜증내지 마세요. 같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나중에 미안 하더라구
요. 뭐 물론 그만큼 아팠다는 거지만 가족 분들도 아픈 사람이 좀 난리 치고 우울해 해도 좀 봐주세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이 글을 빌려서 같이 힘들어하고 도움 준 제 친언니에게 고맙다는 말 갑자기 하고 전 이
만 물러갑니다.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또 이렇게 지나가네요 다들 평안한 저녁이 되시길 빕니다. 루클님들의 조
언을 구하고 싶은 일이 있어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일단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일을 하고 있구요. 그
친구 중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를 A 라고 할게요. A 역시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상황이고
어렸을 적 부터 친부의 학대를 받아 제대로 양육이 되어진 상태는 아닙니다. 자신도 제대로 자립이 되지 않은 상
황에 아이가 생겨 고민이 많았고 위탁양육 및 베이비 박스 고민 등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낸 후에 그래도 지금은 A
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상태에요. 친척이나 가족 없이 남편과 둘이서 아이만 키우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들은 20
18년 10월 말에 태어났습니다. 정서적으로 저한테 많이 의지하는 편인데요. 제가 아이가 없다보니 양육에 관해선 보통
친구들한테만 물어보는데 너무 잦은 상황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일단 A가 원래 살던 집 근처 어린이집을
먹튀 피해 입으면 바로 문의 하면 됩니다.
다니며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그러나 LH주택을 얻게 되며 지역 이동을 하게 되었고, 근처에 있는 어린
이집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비해 훨씬 크고 유명한 곳이라 시설도 좋고 인원도 많은데 자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약 두달간 벌어진 일이고 속상해할때마다 위로를 해주었는데 제가 듣기에는 조금 어린이
집 측에서 대처가 너무 하
지 않은가 싶어서 보통 제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은 복지관 선생님들밖에 없는지라 실제로 육아를
하시는 루클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린이집이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아 입술이 찢어져 꿰매는 사
고가 있었어요. 자기 혼자
넘어져서 다쳤다고 했고 한달이 되지 않아 바로 옆 입술이 또 찢어졌다고 합니다. 꿰매지는 않았으나 마
크 등 온통 피범벅이 되어 하원시켰고 이때도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했다네요. A가 자신의 아들이
유난스러운 것을 아는 상황이기에 어린이집을 원망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선생님께 저도 제 아들을
잘 케어할테니 죄송하지만 조
금만 신경써주십사 정중히 말씀드릴 것을 말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얘기 하였으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4
일 후 이마에 엄청난 멍과 혹이 생겼어요. 누가 보면 각목으로 맞은거냐고 할 정도로 큰 혹이었으며 혼자 신나
서 뀌어가다가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합니다. 멍이 크기는 하였으나 단순히 멍이라 생각하여 병원갈 생각을 못
하였는데 어린이집에서 병원 진료 필요하다고 병원 진료 받았어요. 이 부분에서 제가 조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주변 선생님들의 의견을 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