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시 필요한 자료에 대한 설명
먹튀검증 시에나 동호회원이 쓴 카페 전제 공개글을 보니(저는 아직 시에나 동호회 카페는 미가입 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한
시에나의 단점을 올려 놓았더군요. 생각보다 엔진이 조용하지도 않고 그렇게 아주 승차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옵션도 좋지 않
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직접 본 시에나는 2, 3열 바닥의 단차가 꽤나 심했거든요. 암튼 그 글을 보니 다시 신
형 카니발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하더군요. 그래서 이후로 계속 카니발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7인승 아웃도어를 생각
해보았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먹튀검증 시 2열 좌석 때문에 도저히 선택이 안되더군요. 결론은 시그니처 7인승 풀옵션과 시에나의 비교입니다
. 카니발 풀옵션은 너무나도 환상적이니까요. 그런데 시그니처 7인승 풀옵션에 후석엔터테이먼트? 옵션까지 하니 차값이 5천
만원을 넘고 취득세, 레일연장, 바닥평탄화 정도 생각하니 시에나와 딱 1천만원 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참고로 시에나는 차값 6
400에 취득세 하면 6800만원 가까이 합니다. 물론 1천만원 차이가 나지만 옵션과 내장은 카니발이 훨씬 좋죠. 연비는 시에나가
월등히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가솔린과 디젤의 가격차이를 생각해보면 연료비에서는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보구요. 조금 더 친환경적일 뿐이라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막귀인 저의 귀에는 소음차이도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타고 있
는 스포티지 디젤과 시에나를 비교해보더라도 말이죠. 오히려 시에나의 가속시 발생하는 엔진소음과 운전석 A필러 쪽에
서 느껴지는 풍절음이 저에게는 거슬리더군요.
많은 먹튀검증 사이트 중 진짜는?
그런데 레일연장 같은 경우 합법적으로 구조변경이 된다면 하고 싶은데 구조변경 대상이 아니라서 불법이고
사고가 났을 때 보험적용도 되지 먹튀검증 먹튀폴리스 않는다는 글도 있더군요. 한 가지 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원하는
것은 레일을 연장하길 원하는게 아니라 통으로 된 롱레일로 교체를 원하는 것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일단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궁금하구요. 그런 것들에 대해 알고 싶어 오늘 카페에 가입을 한 것인데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카페에 가입
을 해서 보니 정말 카니발의 독 이슈가 심각한 수준인가 보네요. 누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누유보다도
심각한 게 일단 녹 발생 문제인 것 같네요.
차량 내구성과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니까요. 모든 차량에 녹이 발생하고 누유문제도 다수 발생한다면 제가
카니발을 선택할 수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카니발은 시승을 못해봐서 시에나랑 비교해 볼 수도 없었지만 제가 승차감에 민
감한 편도 아니고해서 승차감이 더 좋다는 시에나를 접고 카니발로 계약을 해볼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워
낙 카니발의 옵션이 좋으니까 승차감 정도는 대충 넘어가고 레일연장(정확히 말하자면 연장이 아니라 롱레일로 교
체)이 합법적으로 가능하다면 카니발로 계약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카페 가입까지 한 것인데 말이죠. 카페에 와서 독 인
증샷을 보니 참.. 카니발 구매자분들도 스트레스가 많으시겠다 싶어지니까 가족을 편하게 모시고 싶은 가장은 이 시간
까지 고민이 깊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저도 값도 비쌀 뿐더러 역사적으로 좋아하려야 할 수가 없는 일본의 제조사
가 만든 자동차는 여태 꿈에서조차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제 주제에 넘치는(경제적 여건에서) 미니밴을 가족을 위해 사려
다보니 이렇게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제가 2시간 가까이 고민하며 이 글을 썼습니다. 이 긴 글을 읽으신 분이 있
을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신형 카니발과 신형 시에나 중에서 엄청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시에나를 계약한 상태이지만 신형
카니발의 엄청난 편의사양들에 끌려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독이슈를 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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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보다 인테리어와 옵션 들이 훨씬 부족한 시에나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거죠. 카니발 카
페에 와서 이 글을 써서 올리면 욕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정말 가족을 위해 차를 사려고 고
민중인 사람이 진심으로 쓴 글임을 꼭 알아주시길 바라고 이에 카페 회원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
서 글을 썼다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라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이제 자야겠네요 내일 들어와서 회원님들의 생
각 공유해볼게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저희애가 친구들이랑 놀겠다고 놀이터에 놀러나갔습니다. 왜 다른단
지 놀이터가 더 재미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른단지 놀이터에서 놀겠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아이라서인
지는 몰라도 꼭 놀이터 구조물 위쪽으로 올라가 버릇 해서 절대 그러지 말라고, 잔소리를 해서 내보냈지요. 놀러나간지 한시간도 안되서 울먹거
며 전화가 왔더라고요. 본인이
다친거 같은데 좀 빨리와달라는 전화였어요. 정신없이 달려가보니 놀이터 바닥에 털퍼덕 주저앉아 왼팔을 부여잡고 있었어요.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 사
진을 찍어보니 팔꿈치뼈와 손목뼈가 서로 성장판을 제대로 건드린채 완전 뽀사졌습니다. 말그대로 제대
로 뽀사졌더라고요. 빨리 큰병원 가
보라는 말에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로 후딱 옮겼습니다. 팔꿈치뼈가 네조각으로 부서져서 뼈에 철판으로
고정하고 철나사를 박는 수술을 했어요. 퉁퉁 부어오른 팔꿈치 때문에 바로 수술도 못하고, 하루동안 얼음찜질후 간신히 수술 들
어갔어요. 수술 전, 성장판을 건
드려놓은게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팔길이에 차이가 생길수도 있고, 영구장애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말씀을 들었습니다.